인터파크, 여름맞이 대규모 패션 바겐세일…"최대 80%"
입력 2021.05.24 09:56
수정 2021.05.24 09:56
인터파크는 오는 26일까지 3일 동안 대규모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년대비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비비안,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스파오, 타미힐피거, 후아유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우선 인터파크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매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추가 쿠폰(선착순)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 차이페이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패션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24일 비비안 스킨핏 누디패키지·로즈버드 외 6종 세트 ▲24일 DKNY 여성시계 메탈 ▲25일 써스데이아일랜드 티셔츠, 원피스 외 여름 인기상품 70% 인하 특가 ▲25일 라쉬반 메쉬 드로즈 ▲26일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울트라걸·고양이 아동 젤리슈즈 ▲26일 스와로브스키 스완 로듐 귀걸이 등이 있다.
우예빈 인터파크 패션팀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패션 상품 수요가 큰 편"이라며 "이에 본격 여름맞이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80% 할인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