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 출시
입력 2021.05.21 08:33
수정 2021.05.21 08:33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렌즈와 디스플레이의 위생케어를 도와주는 ‘V3 항균 렌즈클리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는 스마트폰, 안경, 카메라렌즈, 모니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렌즈와 디스플레이의 세균 및 오염 얼룩을 제거해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항균 렌즈클리너이다.
특히 합성 에탄올이 아닌 곡물에서 추출한 곡물발효 에탄올을 함유했으며, 대장균, 녹농균 등유해세균 6종을 대상으로 한 99.9% 항균테스트를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렌즈 및 디스플레이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초극세사 나노섬유가 적용된 3중(3-layer)합지 원단이 미세한 먼지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안경 세정에 최적화된 함수량 조절을 통해 잔여 물자국 없이 쾌속 건조가 가능하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손이 많이 닿아 세균번식이 쉬운 스마트폰, 노트북 등 개인용품도 이젠 세심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는 외출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1개입씩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