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에게 횡령 피해…재산 회복 가능성 있나
입력 2021.04.02 19:30
수정 2021.04.02 17:34
'연중라이브'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2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박수홍의 금전 피해 사실을 담는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한 네티즌이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댓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전 소속사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해 큰 충격을 남겼다.
더불어 박수홍은 이 사실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해 진심 어린 걱정을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이에 네티즌 및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과 미담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중 라이브’ 제작진은 박수홍의 재산 회복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 박수홍 친형 횡령 피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