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1694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21.03.10 16:43
수정 2021.03.10 16:43

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자사 홍콩 현지법인의 주식 1억5000만주를 약 169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투자증권의 홍콩법인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자사 홍콩 현지법인의 주식 1억5000만주를 약 169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투자증권의 홍콩법인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