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장초반 매도 폭탄…코스피 약세
입력 2021.01.22 09:18
수정 2021.01.22 09:19
기관의 매도 공세에 코스피가 장초반 약세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19포인트(010%) 하락한 3158.88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554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9억원, 477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다. 네이버와 SK이노베이션이 3%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1%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37포인트(0.040%) 내린 3만 1176.0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1.22포인트(0.032%) 상승한 3853.07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장대비 0.62포인트(0.06%) 하락한 980.78을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3.67포인트(0.55%) 오른 1만3530.92에 거래를 마치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