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데뷔 후 첫 리얼리티로 숨겨둔 예능감 방출
입력 2020.12.15 09:16
수정 2020.12.15 09:16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첫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렛츠고스트나인’(Let's GHOST9) 1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고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해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멤버들은 첫 리얼리티 안건 회의를 통해 각자가 원하는 리얼리티 아이템을 발표, 이중에는 마피아 게임을 고스트나인만의 방식으로 변화시킨 탐관오리놀이를 비롯해 운동회, 요리 대결, 랜덤 맛집탐방, 캠핑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됐다.
고스트나인이 데뷔 후 완전체 리얼리티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한 버라이어티적 재미는 물론, 멤버들 간의 리얼한 케미를 보여주며 무대를 벗어난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로 컴백, 타이틀곡 ‘월’(W.ALL)로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