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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홈바형 리클라이너 '프라임 더홈' 웜그레이 색상 출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0.10.05 17:40
수정 2020.10.05 17:42

소파 등받이 테이블로 활용하는 홈바 스타일 제품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 적용, 물걸레 청소 용이

프라임 더홈ⓒ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기업 한샘은 자사 온라인 한샘몰에서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너 '프라임 더홈'의 웜그레이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식과 관련된 가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샘 인기 제품인 ‘프라임 더홈’의 신규 색상을 추가해 제안했다.


프라임 더홈은 등받이에 우드 테이블이 내장돼, 평소에는 일반 소파처럼 사용하다가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로 사용 가능하다. 우드 테이블에는 음식을 올려둘 수 있고 컵 받침도 활용할 수 있다.


220V 콘센트와 USB 충전포트도 있어 노트북,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소파 가죽은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인조가죽의 일종인 ‘DPU레더’를 적용했다. 스크래치에 강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 기능도 갖춰 물걸레로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좌방석에 메모리폼, 등쿠션에는 마이크로 화이버를 내장해 오랜 사용에도 편안하고, 등받이 각도가 최대 140도까지 조절되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한샘몰에서 최대 2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샘몰에서는 소파 구매 고객에게 거실장, 테이블 총 38종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한샘몰에서 휴식과 관련된 가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기 소파제품의 신규 색상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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