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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3시간 동안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27 00:01 수정 2020.09.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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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가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컴백 당일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정규 1집 ‘더 앨범’(THE ALBUM) 음원 공개 3시간 전인 10월 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약 1시간 동안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며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더 앨범’의 수록곡 소개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 미션 게임뿐 아니라 추석맞이 팬들의 소원을 읽어보는 코너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소원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더 앨범’ 음원 전곡을 10월 2일 오후 1시 공개한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같은 날 0시 발매 일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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