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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분기 순이익 2958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김민석 기자
입력 2020.08.14 17:28 수정 2020.08.14 17:28

순이익 전년 동기比 56.2% 급증…영업익은 49.0% 늘어난 3636억원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한국투자증권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29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 늘어난 규모이고,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0% 늘어난 36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0% 급증한 5조353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누적 영업익은 1분기 적자를 기록한 영향으로 1년 새 66.8% 감소한 1772억원에 그쳤다. 영업수익은 9조7467억원으로 같은 기간 65.8%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주요국 증시가 회복되면서 1분기 적자 요인이던 파생상품, 해외펀드 평가손실이 회복됐다"며 "국내 주식투자자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BK) 부문 수수료 수익 급증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대체투자 등에서 성과를 거둔 투자은행(IB) 부문도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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