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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성형중독 남녀 등장…성형 횟수 등 ‘관심’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10 19:30 수정 2020.08.10 17:34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성형에 중독된 남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3회에는 이미 성형을 많이 했지만 성형을 끊지 못하는 남녀 의뢰인이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첫 번째 의뢰인은 “성형을 할수록 다른 단점이 보여서 계속하게 된다. 많이는 하지 않았다”라면서 눈코입을 성형했다고 밝혀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의뢰인은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부터 성형 횟수 등 충격적인 히스토리를 전한다. 다만 현재는 부작용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의뢰인이 "다들 내가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라며 부작용 사진을 공개하자, 이수근은 "한 맺힌 사람 같다"라며 놀라고, 서장훈은 "진짜 이런다고? 이건 누가 고쳐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에게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반면 두 번째 의뢰인은 보살들이 "진짜 성형했어?"라고 물어볼 정도로 자연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다만 의뢰인은 "OO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해 점집을 술렁이게 만들고, 서장훈 역시 "그런 실례되는 말은 아무 데서나 꺼내는 것 아니야"라고 긴급하게 말을 막았다고 해 본 방송에서 밝혀질 의뢰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3회는 오늘(10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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