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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 전세계 여행금지 경보 해제에 항공·여행주 강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8.07 09:53 수정 2020.08.07 09:53


승객들 발길 끊긴 인천공항. ⓒ뉴시스 승객들 발길 끊긴 인천공항. ⓒ뉴시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미국인의 전 세계 여행을 금지한 국무부 여행경보를 해제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와 여행주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장 대비 1350원(8.29%) 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2.28%)와 아시아나항공(2.69%) 등도 올랐다.


여행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2550원(6.86%) 오른 3만9700원에 거래 중이고 모두투어도 4.46%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로 한 단계 내렸다.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를 포함해 한국 전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로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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