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운용 과정 개설
입력 2020.07.15 17:27
수정 2020.07.15 17:27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운용’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26일부터 개설하고 이날(15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으로 현업 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