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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반도', 압도적 시너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07 10:03 수정 2020.07.07 10:03

'반도'ⓒ씨네21 '반도'ⓒ씨네21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배우들과 감독의 시너지를 담은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반도'의 주역들이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위해 총출동했다.


영화 ‘반도’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이들은 씨네21 화보에서 영화 못지않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뽐냈다. 연상호 감독과 폐허의 땅으로 돌아온 정석 역의 강동원의 투샷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도’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정석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영화 촬영 내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더 위협적으로 변한 좀비들이 들끓는 땅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 역의 이정현, 김 노인 역의 권해효, 준이 역의 이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에서는 영화 속 그 이상의 끈끈함을 엿볼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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