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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반도' 이정현 "평생 만나기 힘든 캐릭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01 10:00 수정 2020.07.01 10:02

이정현ⓒ퍼스트룩 이정현ⓒ퍼스트룩

개봉을 앞둔 영화 '반도'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정현이 화보를 공개했다.


1일 퍼스트룩이 공개한 화보에서 이정현은 다채로운 이미지를 발산했다.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반도’의 공개를 앞둔 소감을 솔직히 드러냈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혼신의 힘을 쏟은 작품이다. ‘부산행’보다 좀비들이 빨라졌고 이야기가 아주 긴박하게 진행된다. 속도감이 뛰어난 작품이라 자신도 모르게 극에 빠져들어 함께 달리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다. 극장에서 이 압도적인 이야기를 만나는 기분이 어떨까, 저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한 이정현은 민정을 연기하기 위해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정말 그 인물이 되고자 엄청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했다. 이렇게 멋진 캐릭터를 평생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을 거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한 이정현, 그가 ‘반도’에서 보여줄 또 다른 카리스마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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