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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높은 습도에 무더위 ‘기승’…강원·경북 소나기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6.27 16:03 수정 2020.06.27 16:03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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