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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전,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총 47명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입력 2020.06.21 17:00
수정 2020.06.21 15:16

코로나19 집담감염 재확산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수도권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대전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총 47명으로 늘어났다. 전날보다 7명이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도 신규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구로구 다단계 판매업체 '대자연코리아'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 서울 지하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경기도 의왕시 롯데제과물류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등이 있다.


한편 지역별로는 대전지역 확진자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충남 5명, 서울 4명, 세종과 전북 각 2명, 경기와 광주 각 1명으로 조사됐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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