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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기술 협력 MOU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6.19 15:08 수정 2020.06.19 15:09

교육·세미나·경진대회 공동 개최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CEO(왼쪽)가 19일 서울 중구 5G오픈랩에서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과 ‘AI 기업 성장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화웨이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CEO(왼쪽)가 19일 서울 중구 5G오픈랩에서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과 ‘AI 기업 성장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는 19일 서울 중구 5G 오픈랩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AI 교육·세미나·경진대회 등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데 협력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인공지능 기술기업 300여개 업체, 산업 전문가 300여명과 함께 인공지능을 전통 산업에 융합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산업지능화 뉴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CEO는 “화웨이는 기존 산업뿐 아니라 모든 시나리오에서 AI가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방형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의 AI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달성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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