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해외접촉 추정
입력 2020.05.23 13:11
수정 2020.05.23 13:11
인수동 거주…관내 10번째 확진자
해외접촉 추정…관내 접촉자 없어
서울 확진자 763명·해외접촉 270명
서울 강북구에 인수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10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의 감염경로는 해외접촉으로 추정되며 관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역학조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접촉 관련 감염자는 2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