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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A31·A51’ 오늘 출격…최고 공시지원금 ‘24만원’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5.07 14:22 수정 2020.05.07 14:23

LTE-5G 중저가폰 시장 공략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A51’.ⓒ삼성전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A51’.ⓒ삼성전자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1’과 ‘갤럭시A51’의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최고 24만원 수준에서 책정됐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이날 두 제품 출시에 맞춰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갤럭시A31의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갤럭시A51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먼저 KT는 갤럭시A31의 데이터ON 프리미엄, 데이터ON 비디오, 데이터ON 톡 요금제에서 3사 중 가장 많은 15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데이터ON 비디오는 14만원, 데이터ON 톡 요금제는 10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SK텔레콤은 요금제별로 갤럭시A31의 공시지원금을 9만∼14만원으로, LG유플러스는 8만∼12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A51 공시지원금도 KT가 가장 높다. KT는 슈퍼플랜 프리미엄,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에서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는 20만1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는 15만원이다.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 별로 8만7000∼17만원, LG유플러스는 9만∼16만8000원이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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