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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26일까지 전국 말 예방백신 접종 신청 진행

이소희 기자
입력 2020.04.17 11:56 수정 2020.04.17 11:54

연령 6개월 이상 등록마 1만8500두 대상 선착순 접종

한국마사회는 예방백신 접종과 전염병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말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말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말 예방백신 접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예방백신 접종 사업의 신청 대상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만8500두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접종 백신은 말인플루엔자와 일본 뇌염, 총 2종이다.


백신 접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된 말 방역수의사 소재지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접종 지역에 해당하는 인근 지역 수의사에게 직접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접종은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접종 기간은 추후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마사회는 지속적인 전염병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한 말을 약 1000두를 대상으로 전염병 검사를 위한 혈액 시료 채취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마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방 접종 시 수의사와 농장 근무자들 모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계자들끼리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육시설의 소유자나 근무자나 방문 수의사가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했거나 확진 또는 자가격리 중일 경우에는 반드시 마사회 측에 사전통지를 하도록 해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낙순 마사회 회장은 “백신접종 지원을 통해 말산업 관련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말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며 “예방백신 접종과 전염병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적인 말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전염병에 적극 대응하는 등 청정 말 사육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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