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15총선 비례대표 결과
입력 2020.04.17 09:33
수정 2020.04.17 09:33
한국 19·시민 17·정의 5·국민 3·열린민주 3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의석은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각각 차지하게 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을 확보한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총 5곳이 비례대표 의석 총 47석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라 총 47석 중 30석은 정당 득표율과 지역구 의석수를 따져 각 정당에 배분됐다.
가장 높은 33.84%의 득표율을 기록한 미래한국당이 19석(연동형 12석+병립형 7석)을 차지했다.
더불어시민당이 33.35%의 득표율로 17석(연동형 11석+병립형 6석)을 가져갔다.
정의당(9.67%)은 5석(연동형 3석+병립형 2석)을 받았다.
국민의당(6.79%)과 열린민주당(5.42%)은 각각 3석(연동형 2석+병립형 1석)을 가져간다.
미래한국당
윤주경·윤창현·한무경·이종성·조수진·조태용·정경희·신원식·조명희·박대수·김예지·지성호·이영·최승재·전주혜·정운천·서정숙·이용·허은아
더불어시민당
신현영·김경만·권인숙·이동주·용혜인·조정훈·윤미향·정필모·양원영·유정주·최혜영·김병주·이수진·김홍걸·양정숙·전용기·양경숙
정의당
류호정·장혜영·강은미·배진교·이은주
국민의 당
최연숙 · 이태규 · 권은희
열린민주당
김진애·최강욱·강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