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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OK금융그룹, '온라인 개학' 임직원 자녀에 노트북 무상지급

배근미 기자
입력 2020.04.13 14:08 수정 2020.04.13 14:09

초중고·대학생 2명 이상 양육가정 대상…120가정에 140여대 노트북 지급

현재 2차 수요조사 진행 중…"임직원 고충 함께 고민 '좋은기업' 문화 구축"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속한 OK금융그룹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OK금융그룹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속한 OK금융그룹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속한 OK금융그룹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노트북은 초·중·고·대학교 재학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임직원 중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각 임직원 가정 당 노트북은 △자녀 2명(최대 1대) △자녀 3명(최대 2대) △자녀 4명(최대 3대)의 기준으로 대여된다.


OK금융그룹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6일까지 1차 사내 공지를 통해 접수 받았으며, 전체 신청 임직원 120여 개 가정에 총 140여 대의 노트북이 지급됐다. 이후 더 많은 임직원에게 혜택을 제공코자, 2차 수요조사 중에 있다. 노트북 반납 시점은 온라인 개학 종료 후다.


최근 급속히 확산 중인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교육당국은 지난 9일부터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의 경우 각 대학별 온라인 수강을 통해 정규 교육과정을 실시 중에 있다.


OK금융그룹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선수·감독·팬 및 OK금융그룹 임직원과 함께 하는 성금·마스크 기부 △‘가족돌봄제도’ 시행 및 격려 등의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번 대여는 기존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활동뿐 아니라, 내부 구성원을 위한 복지 증진을 고민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앞서 OK금융그룹은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덴탈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평소 최 회장은 △단단한 협력 △즐거운 몰입 △상호존중 △남다른 생각이라는 ‘그룹 가치(APRO 헌장)’를 중심으로 ‘좋은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대여는 고객 및 사회뿐 아니라, 코로나19에 어려움 겪고 있는 임직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고충을 회사가 함께 고민하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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