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SNS샷] 리버풀 민트색 원정 유니폼 '디자인 유출'

이충민 객원기자 ()
입력 2020.03.20 00:04 수정 2020.03.20 07:20

리버풀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디자인. ⓒ 푸티헤드라인스 리버풀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디자인. ⓒ 푸티헤드라인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리버풀은 지난 6시즌 뉴발란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유니폼 및 용품을 공급받았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뉴발란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새 스폰서는 스포츠전문기업 나이키.


나이키는 연간 3000만 파운드(약 452억 원) 규모로 리버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8일(한국시각) "2020-21시즌 리버풀의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나이키 어웨이 유니폼 사진은 선명한 민트색에 나이키 로고, 리버풀 봉황 엠블럼이 마킹되어 있다. 목깃 디자인은 U넥 형태로 마무리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리버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빨간색, 써드 유니폼은 검정색에 핑크색 포인트가 가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코로나19로 리그가 연기된 상황에서 시즌 말(6월 유력) 경기에 나이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