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청년 일자리 문화 직접 체험

김희정 기자
입력 2019.10.25 17:00
수정 2019.10.25 15:19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방문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방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5일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회장단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업체인 우아한형제들 현장을 찾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업무환경을 직접 살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뉴비즈니스를 직접 체험하며 스타트업 혁신문화를 중소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8일 체결된 중기중앙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사됐다.

지난 업무협약 당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