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청년 일자리 문화 직접 체험
입력 2019.10.25 17:00
수정 2019.10.25 15:19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방문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방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5일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회장단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업체인 우아한형제들 현장을 찾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업무환경을 직접 살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뉴비즈니스를 직접 체험하며 스타트업 혁신문화를 중소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8일 체결된 중기중앙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사됐다.
지난 업무협약 당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