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감동”…G마켓, 인기 뮤지컬 VIP석 100원 딜
입력 2019.10.01 17:07
수정 2019.10.01 17:07
G마켓이 오는 27일까지 ‘인터파크티켓, G마켓에서 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기뮤지컬 100원딜 참여 기회 및 공연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페이지는 10월 1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G마켓은 지난 1월, 인터파크티켓과 티켓 예매 연동서비스를 론칭했다. G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한 후 최초 1회 인터파크 로그인을 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재로그인 없이 한 번에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G마켓 회원이 인터파크에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마쳐야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페이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G마켓 일반회원은 최대 2.3%,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가 더 추가돼 최대 12.3%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익월 내 월별 최대 5000원까지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매주 인기 공연 티켓을 단돈 100원에 선보인다. 캠페인 1주차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는 가수 김현식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VIP석 티켓 100원딜을 선보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공연 별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개별 고지한다. 제세공과금 22%는 G마켓에서 부담한다.
인기 뮤지컬과 소극장 공연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특가 상품으로는 ‘헤드윅’과 ‘시라노’, ‘시티오브엔젤’이 준비돼 있다.
‘헤드윅(R석)’은 50% 할인해 4만9500원, ‘시라노(VIP석)’과 ‘시티오브엔젤(VIP석)’은 40%씩 할인해 각각 8만4000원에 선보인다.
소극장 공연 대표 상품으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티켓을 9900원에, ‘라이어1탄’을 1만원에, ‘운빨로맨스’ 티켓을 평일권 1만원, 주말권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단, 공연 티켓 특성 상 좌석 매진 여부에 따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 연동 고객 중 5천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000원의 스마일캐시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