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가족 초청 행사 진행
입력 2026.06.01 14:30
수정 2026.06.01 14:30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총 100여명 초청
글로벌세아그룹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그룹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Global Sae-A Art Space)’에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특별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전시 중인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모더니즘과 도전’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참가 신청은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는 195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회화의 주요 작품 25점을 통해 한국 모더니즘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조명한다. 광복 이후 한국 현대회화가 어떠한 역사적·사회적 배경 속에서 성장해 왔는지 살펴보고 주요 미학적 흐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는 권옥연, 김기창,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류경채, 박고석, 박래현, 박서보, 윤중식, 이성자,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4인의 작품 25점이 출품됐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쌍용건설 이영우 과장은 “평소 보고 싶었던 전시를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품에 대한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디에프 이예지 주임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행사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희경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 이사는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친화경영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개관 이후 김환기, 김창열, 이우환, 구사마 야요이 등 국내외 거장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또한 중견·신진 작가 지원과 국내외 예술 교류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