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코 재계약, 2023년까지 토트넘 유니폼
입력 2019.09.28 10:13
수정 2019.09.28 10:13
토트넘 이적 후 132경기 출전
손흥민의 동료 무사 시소코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소코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지난 2016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시소코는 이후 132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 이적 후 측면서 중앙 미드필더로 전환한 시소코는 파워풀 넘치는 몸싸움과 활동량으로 토트넘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 시즌에도 리그 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