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샷] 배지현, 아름다운 시구 자태...포수 류현진
이충민 객원기자
입력 2019.07.03 15:09
수정 2019.07.03 15:10
입력 2019.07.03 15:09
수정 2019.07.03 15:10
류현진(32·LA 다저스)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시구 사진을 게재했다.
배지현은 3일(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를 알린 배지현이 던진 공은 한 차례 바닥에 닿은 뒤 류현진의 미트로 들어갔다.
시구가 끝난 후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광”이라며 시구와 관련된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야구팬들은 “시구 폼이 아름답다” “류현진에게 단기 과외 받은 듯” "다리가 진짜 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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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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