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5월호 김빛나라, 소극적인 남자 유혹?
입력 2019.04.27 00:10
수정 2019.04.27 00:11
모델 김빛나라가 남성잡지 맥심(MAXIM) 5월호 란제리 화보를 장식했다.
맥심 5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김빛나라의 초대'다. 소극적인 남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유혹하는 여자 친구로 분한 김빛나라는 스물셋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염한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김빛나라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맥심에서 연락이 오길 하염없이 기다렸다"며 ”글래머 몸매는 엄마가 물려준 거니까 당당하다. 나는 주위 시선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여행가를 꿈꾸고 있다. 언젠가 맥심 커버 화보도 찍고 싶다"고 포부를 공개했다. 김빛나라는 'BJ 채아'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도 병행 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방송 중 가끔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개인 방송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