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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도 세무조사 대상…소속사 "특별한 사안 없어"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4.16 16:44
수정 2019.04.16 16:45
배우 한채영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한채영이 고소득자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16일 “고소득자 일반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사안이나 이슈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투데이는 공효진, 한채영, 주상욱 등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비정기 세무조사로 봐야 한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서울국세청 조사2국에서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나섰다는 것은 고의 또는 실수로 세금을 누락했거나 탈세 혐의가 짙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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