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서현숙, 2년째 열애 중…"서로 의지해"
입력 2019.04.04 19:05
수정 2019.04.04 21:55
가수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열애 중이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4일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면서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승형은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첫 번째 싱글 '할게 없어'로 데뷔했다.
서현숙은 야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