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론칭
입력 2019.02.28 14:13
수정 2019.02.28 14:13
DS 오토모빌(이하 DS)은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테스트 드라이브 24시간(Test Drive 24 Hours)’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DS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을 최대 1박 2일(24시간) 동안 시승하며 차량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정교한 디테일, 역동적이면서 편안한 주행감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승 차량 인도 및 반납은 DS 강남전시장 ‘DS 스토어 강남’에서 이뤄진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DS의 공식 차량 오디오 파트너사이자 프랑스의 하이엔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FOCAL®)’의 무선 헤드폰을 증정한다. 또한 DS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개인 SNS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DS 7 크로스백 출시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관련 문의가 늘어나는 등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24시간 시승기회와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DS 만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