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4일 정규 9집 '우먼'으로 컴백
입력 2018.10.16 11:03
수정 2018.10.16 11:04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BoA)가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24일 오후 6시 정규 9집 '우먼'(WOMA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우먼'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보아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이다.
보아는 직접 작사를 맡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이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올 초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와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으로 세련된 힙합 스웨그와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낸 보아는 정규 앨범으로 한층 풍성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의 정규 9집 '우먼'은 2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