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게 죄?' 스렉코비치 경기장 진입 금지
입력 2018.09.19 05:24
수정 2018.09.19 09:57
세르비아의 미녀 리포터 카나리나 스렉코비치의 과거 그라운드 진입 금지 이유가 화제다.
스렉코비치는 지난 2014년 세르비아 명문 축구구단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로부터 그라운드를 밟지 말 것을 주문 받았다.
이유는 카타리나 스렉코비치의 화려한 외모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떨어뜨린다는 것. 이에 스렉코비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나에게 적응한 줄 알았다. 하지만 경기에 집중이 안 된다고 나가줄 것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