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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안시성',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9.12 17:57
수정 2018.09.13 08:59

AOA 이어 배우 설현으로 첫 사극

다양한 액션신 선보이며 호평

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설현은 "백하 역을 제안받았을 때 어려울 것 같았지만, 또 재밌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설현은 이어 "캐스팅되자마자 승마 연습 등 액션 연습을 해왔다"며 "몸을 쓰는 건 안무 연습을 많이 해서 어렵지 않았다. 힘들면서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다. 제작비 22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등이 출연한다.

9월 19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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