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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이효성 방통위원장, 재난방송 제작 송출 현장 점검

이호연 기자
입력 2018.08.23 16:11
수정 2018.08.23 17:37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 실시" 당부

이효성 방통위원장(오른쪽)이 23일 KBS 재난방송 스튜디오 현장 점검에 나섰다. ⓒ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효성 위원장이 23일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재난방송스튜디오를 방문해 재난방송 제작 송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효성 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태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 실시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태풍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별 대비요령 등 관련 정보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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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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