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옆에서 "표정관리 실패"
입력 2018.07.05 14:15
수정 2018.07.05 14:15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코리아 대회를 직관했다. 하지만 오해는 금물. 나는 수홍이 형(박수홍)을 뵈러 간 것이지 결코 미스코리아분들을 보러 간 것이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박수홍과 나란히 찍은 사진도 있었다.
장성규는 "자기 최면. 표정 관리 실패"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찍은 자신의 모습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