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이정재·정우성·하정우 '역대급 화보'
입력 2018.06.21 01:30
수정 2018.06.21 14:27
배우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가 멋진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는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한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3인 3색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뽐내며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
충무로를 이끌어가고 있는 세 배우는 스케줄을 맞춰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스타다.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 사람은 일정을 조율해 하와이에서 의기투합했다.
남자 배우의 매력이 정점에 달한다는 40대에 뭉친 세 사람은 섹시함이 돋보이는 자태를 자랑했다. 각기 다른 매력이지만 하나같이 빛나는 비주얼이라고 잡지 측은 전했다.
정우성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랑'에서 특기대 훈련소장 장진태 역을 맡았다. 이정재와 하정우는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모든 망자의 죄를 꿰뚫어 보는 천륜 지옥의 재판장 염라대왕 역과 냉정하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