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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동두천에서 경험한 끔찍한 일은?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6 07:21 수정 2018.04.06 11:15
ⓒMBC 제공 ⓒMBC 제공

아비가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비가일의 충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비가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동두천에서 인신매매를 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비가일은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봉고차가 와 갑자기 '야. 쟤네. 쟤네'라며 온갖 욕설을 해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아비가일은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가슴과 다리 쪽을 힐끔힐끔 보며 '하루에 얼마야'라고 물어 당황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비가일은 "저는 대학생이고요. 그런 일 하는 사람 아니에요"라고 말했는데도, 아저씨가 "아 진짜 튕기네. 외국인 다 그렇잖아"라고 대꾸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MC들은 아비가일의 충격적인 발언에 "아직 이런 일이 있다는 게 창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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