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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청순외모 반전시키는 육감몸매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5 00:56 수정 2018.04.05 16:08
ⓒ아이웍스 제공 ⓒ아이웍스 제공

보라카이 폐쇄 소식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은경의 보라카이 화보가 새삼 화제다.

5일 필리핀 정부는 세계적인 관광지 보라카이의 폐쇄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2007년 베스트 에이빙걸 한국부문 5위를 차지한 박은경의 보라카이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박은경이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집 촬영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다녀왔다. 박은경의 화보집은 필리핀 보라카이의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해변 등 여러 볼거리로 인해 벌써 여름을 맞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박은경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집은 '빅토리아(VICTORIA)' 타이틀로, 란제리룩부터 비키니까지 다양한 의상 50여벌을 입고, 호텔 펜트하우스와 해변에서 촬영을 했다.

박은경은 침대 베드신 촬영을 위해 국내 속옷 매장에는 마음에 드는 속옷이 없자 미국의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서 직접 란제리를 구입해 촬영을 진행했다.

박은경은 윈드 서핑, 수상 스키, 제트 스키 등 수상 스포츠 매니아로 수영 실력도 수준급. 수줍은 듯한 미소와 보조개로 청순한 외모를 갖췄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35-24-36으로 육감적이기까지 하다.

한편 필리핀 정부가 보라카이를 전면 폐쇄한 이유는 신속한 환경 정화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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