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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넌 너무 커" 발언에 폭소... "사연의 내막은?"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4 00:42 수정 2018.04.04 19:52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강예원의 몸매에 대한 한채아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채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차세찌의 그녀 한채아가 폭로한 강예원의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강예원은 "내 연관 검색어 중 안 없어 지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채아가 "글래머"라고 말하자 강예원은 "그건 사실이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채아는 "얼마 전 같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살다 살다 그런 사이즈의 속옷은 처음 봤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한채아는 강예원이 남자들로부터 많이 듣는 말에 대해 "넌 너무 커"라는 말로 형님들과 강예원을 초토화시켰다. 한채아는 분노하는 강예원에게 "키가"라고 해명에 더욱 폭소를 유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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