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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친필편지, 감정가가 궁금해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4 00:58 수정 2018.04.04 19:14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배용준이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친필 편지 감정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서는 서울에 사는 윤모씨로부터 "배용준에게서 받은 편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배용준이 1994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의 인사'에 출연할 당시 팬에게 보낸 답장이 최초 공개됐다.

배용준의 편지를 감정한 전문가는 "배용준의 신인시절 친필 편지는 처음 보는 것으로 희소성이 뛰어난데다 초기 싸인 필체와 같고 배용준이 답장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 250만원으로 책정한 것이며 일본에서 감정한다면 최근 배용준 사진 한장이 3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보아 친필 편지는 그보다 많은 금액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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