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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요즘 내가 아이돌 같다" 발언 눈길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4 00:04 수정 2018.04.04 19:14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김흥국이 화제인 가운데 김흥국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흥국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조세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흥국은 조세호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조세호가 뜨고 나서 다들 나한테 줄을 서고 있다"라며 "요즘 내가 아이돌 같다. 한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흥국은 "조세호가 떠서 기분이 좋다. 조세호가 그동안 되는 게 없다고 맨날 울었다"라며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조세호는 "요즘 김흥국이 나에게 1일 1문자를 하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흥국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조세호에게 뜬금없이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세호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한 것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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