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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파라과이에서는 가리지 않는다"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04 00:38 수정 2018.04.04 19:13
ⓒ아비가일 SNS ⓒ아비가일 SNS

샘 오취리와 '썸'으로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과거 2013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비가일이 발언한 문화차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이해되지 않는 한국문화가 있나?"라는 질문에 "내숭인지 뭔지 모르겠다”며 "파라과이에서는 가슴 정도는 많이 내놓고 다닌다. 파인 옷을 그냥 입고 다닌다는 거다.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앞섬을 가리고 인사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샘 오취리와 '썸'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비가일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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