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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시구 연습에서 명품 몸매 과시 "몰라봐서 미안"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04 00:48
수정 2018.03.04 17:35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진기주의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기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진기주의 몸매가 돋보이는 시구 연습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과거 KT위즈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를 앞두고 시간 날 때마다 투구 연습에 한창이며 연습영상까지 촬영하는 등 완벽을 기하고 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201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과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 출연했다.

진기주는 단아하면서도 동양적인 마스크와 함께 슈퍼모델 대회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매끈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우리나이로 30세라는 것을 믿기 어려운 동안에 탄탄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떠오르는 아나운서 한지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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