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청순요정? 섹시도 있다!
입력 2018.03.04 00:34
수정 2018.03.04 13:51
'대군 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 출연하는 진세연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대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대군'에 출연한 진세연의 몸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매혹적인 눈빛을 짓고있다. 진세연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매끈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서는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세연은 이에 대해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TV조선 '대군'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조선의 절세미녀 성자현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