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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조직개편....4본부2센터 체제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2.05 11:09
수정 2018.02.05 11:37

회원본부 신설로 회원사 소통·홍보 강화

중견기업 정책 분석ㆍ대응 기능 확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조직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본부 신설로 회원사 소통·홍보 강화
중견기업 정책 분석·대응 기능 확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회원사 지원과 홍보 기능을 통합해 회원본부를 신설하고 인력조정을 통해 정책본부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3본부1실2센터에서 4본부2센터체제로 바뀐다.

기존 홍보실이 회원사업본부 내 회원팀과 합쳐져 회원팀과 홍보팀의 2개팀으로 구성된 회원본부가 신설됐다. 또 기존 회원사업본부는 사업1팀과 사업2팀의 2개팀 체제로 사업본부로 새롭게 출범했다.

최희문 회원사업본부장(53)은 사업본부장을 그대로 맡게 됐고 강승룡 홍보실장(45)은 승진과 함께 신임 회원본부장에 선임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소통과 홍보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실질적인 회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정책본부 인력과 기능을 확대해 ‘산업정책으로서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발굴 및 개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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