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삭발하니 윌 스미스?
입력 2018.02.04 01:21
수정 2018.02.04 21:36
'미운우리새끼'가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운우리새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오늘 출연하는 샘 오취리 삭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 훈련소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입영을 위해 군부대 앞에 도착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가 부대 앞 허름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가 짧아진 샘은 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헷갈릴 정도로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샘 오취리는 또한 "머리를 자르고 나니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고 자평하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 샘 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주와 여사가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