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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어머니 편지에 통곡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6 15:07 수정 2018.01.16 15:09
ⓒQTV 제공 ⓒQTV 제공

김새롬이 방송 녹화 도중 통곡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새롬'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새롬이 방송 녹화 중 통곡한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새롬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사건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가 특별히 마련한 '어머니의 공개 자필 편지' 코너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편지가 자신의 어머니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김새롬은 끝내 목놓아 울며 제대로 말도 잇지 못했다. 평소 톡톡 튀는 발언으로 당돌한 캐릭터가 돋보였던 김새롬의 평소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MC 이휘재는 물론 현영 등 동료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새롬은 "엄마가 내 앞에서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너무 슬프다. 지금 떨어져 살고 있는데 얼마 전 함께 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근데 그 말씀을 하시곤 너무 미안해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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