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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서효림, 러블리 단발펌 '상큼 매력 UP'

스팟뉴스팀
입력 2017.10.14 18:49
수정 2017.10.14 14:01
'밥차남' 서효림이 단발머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 MBC

배우 서효림의 헤어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효림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에서 러블리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로 철부지 주부 '하연주'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 것.

하연주의 러블리 웨이브 단발은 목 선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에 풍성한 컬로 발랄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가 더해져 서효림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서효림은 단발펌 상태의 헤어에도 크고 작은 변화를 주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높게 올린 반묶음 스타일링에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 등 의상을 다르게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거나 뿌리 볼륨을 풍성하게 살린 스타일링으로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을 가진 하연주의 동안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의상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어우러져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언급되고 있다.

이처럼 서효림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상큼 발랄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며 박수진, 고준희에 이어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현재 출연 중인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엄마(김수미 분)와 찰떡 호흡으로 배꼽 잡는 '모녀 케미' 외에도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드는 서효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효림을 비롯해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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